누구나 쉽게 + 보다편리하게 = 원가절감
성민맨홀거푸집은 앞서가는 기술력과 다양한 현장여건에 맞는
적합한 제품으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 2025년 통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조회4회 작성일 25-08-09 19:23

본문

네이버상위노출 ▲ 2025년 통일걷기 참가자들이 최북단 접경지인 고성군 DMZ박물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남북한 허리가 잘린 분단의 상징, 비무장지대(DMZ)를 서쪽에서 동쪽 끝으로 횡단하는 ‘2025 통일걷기 전환의 시간, 다시 평화의 봄’을 슬로건으로 내건 평화통일 걷기 행사가 12박 13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9일 우리나라 유일의 내륙·해양 교차 접경지인 최북단 평화중심 도시 고성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통일걷기(이사장 최종윤)’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회의원 등 범여권 의원 55명이 공동 주최한 제9회 통일걷기는 학생·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지난 7월 28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출발, 매일 20∼25㎞씩 이동하며 평화통일의 염원을 되새기는 동시에 민족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 ▲ 이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350km 대장정을 마치고 고성군 DMZ박물관에 도착하고 있다. 광복에 이은 분단 80년, 한국전쟁 75년을 맞아 마련한 올해 통일걷기는 한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일차부터 4일차까지 경기도 파주와 연천을 거쳐 5일차부터 태봉국의 수도였던 강원도 철원군에 이어 7일차 화천군, 9일차 양구군, 11일차 인제군을 들른 후 12일차인 지난 8일 천년고찰 건봉사에서 마지막 숙영을 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민국 평화통일 걷기 참가단은 서로 성별과 직업 등은 달라도 모두 서로를 의지하며 강원도 접경지인 철원-화천-양구-인제를 거치며 하나 된 모습으로 ‘한반도 전환의 시간’을 함께 음미하는 등 이번 행사의 의미를 드높였다. ▲ 함명준 고성군수와 고성지역 주민들이 대장정을 마친 통일걷기 참가자들을 뜨겁게 환영하고 있다. 특히 최북단 금강산 자락인 고성군에 도착한 통일걷기 참가단은 9일 DMZ박물관에 모여 해단식을 갖고 12박 13일간 진행한 올해 통일걷기 대장정의 잔잔한 감동과 인문학적 고찰을 공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지역에서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앵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국민의힘이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한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어제 진행됐던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방해했단 이유입니다. 전 씨가탄핵 찬성파후보 연설 도중당원들을 향해서"배신자" 구호를외치도록 유도하거나격한 반응을 보여소란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당 지도부는 윤리위에"더 이상 혼란이발생하지 않도록조속히 결론을내려달라"고 했습니다. 화합의 장이 돼야할전당대회가진영 갈등으로두 쪽 났습니다. 오늘의 첫소식,우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열린 대구경북합동연설회에서소란을 피웠단 이유로전한길 씨에 대해국민의힘이 징계 절차에착수했습니다. 모든 전당대회출입금지라는옐로우 카드를꺼낸 데 이어곧바로,중앙당 징계위에올린 겁니다. 당 관계자는"전 씨에 대해빠르게 조치해달란당 차원의목소리가 있었다"고말했습니다. 전 씨는연단에 등장한찬탄파 후보들을 향해배신자라는구호를 외치도록유도했고합동연설회는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김근식 /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어제) "여기저기 당협을 방문했습니다 거기에서…<배신자! 배신자! 배신자!> 저기 나와있는 전한길 씨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고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정당화하는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투쟁할 수 있습니까?" [안철수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어제) "보수의 핵심가치인 법치주의는 내팽개치고 여전히 윤 어게인을 신봉하는 사람들!" [전한길 / 전 한국사 강사] (어제) "내 욕하고 있잖아 또. 나갈 수 없어 이거는" 찬탄파로 분류되는조경태 후보의 연설 도중에도,의자 위로 올라주먹을 들어보였습니다. 당은 오는 12일두번째 합동연설회가열리기 전까지전 씨에 대한 징계수위를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전 씨가징계여부와는상관없이참석을 예고해추가 충돌이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전 씨는"김근식 최고위원 후보자발언이 적절하지 않아항의성으로 한 것"이라며"징계를 해야할대상은 김 후보"라고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송언석 비대위원장에면담을 요청하겠다"고도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이 철 영상편집 : 강 민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네이버상위노출

사이트 정보

상호명 : 성민인더스 사업자번호 : 606-12-21145 대표 : 최 홍 규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보덕포1길 6-1(장림동) TEL : 051-266-2589 FAX : 051-263-2591

Copyright © 성민맨홀거푸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