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학습이 아닌, 원어민 강사님과 1:1로 진행되는 수업은 수강생 한 분 한 분에게 더욱 세심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체계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객관적으로알아야 합니다.그래서 수업 시간 외에도쉐도잉, 딕테이션, 낭독 등 다양한 형태의 훈련을 병행해 습득 속도를 높입니다.2. 전문 원어민 강사님과 1:1 맞춤 수업청송에서 영어회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일대일로 진행되는 맞춤형 수업 방안을 간략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이런 반복 연습을 통해 얻는 장점은, 시험용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체화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수강생마다학습 목표와적성이 다르므로,단기간에 빠른 진도를 원하는 분과 천천히 기초를 다지고 싶은 분 모두가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무작정 교재에 파묻혀 ‘이론’을 외우는 방식보다, 실제 상황이나 자료를 활용해 의미를 이해하고 몸으로 익히면 더욱 빠르고 자연스럽게 표현력이 늘어납니다.특히 청송영어회화 과정을 찾는 분들께도 동일한 방식으로 상세 분석을 제공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결과적으로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그보다 먼저 ‘의사소통’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1. 미팅과 체험으로 맞춤 컨설팅이를 위해 레벨 테스트와 상담을 진행하고,어휘력·문장 구성 능력·듣기 이해도 등 다양한 항목을 표로 정리해 보여 드립니다.결국 언어는 장기적인 노력이 뒷받침될 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많은 분들이 학교 시절의 영어 공부를 떠올리며, ‘문법과 단어를 잔뜩 외우면 회화도 단기간에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곤 합니다.상담과 체험 과정에서 직접 강사님과 소통해 보시면서 “아, 내 수준과 목표가 이렇구나”라고 깨닫게 되면, 수업을 시작한 후에도 흔들림 없이 학습 계획을 이어 가실 수 있습니다.마지막 체험 신청 안내또한 강사님이 수강생의 관심 분야나 목표 수준을 파악해 수업 내용을 함께 설계하므로, 장기적으로 학습 동기가 유지되고 빠르게 실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문법과 단어 암기를 전혀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것을 주된 학습 수단으로 삼기보다는대화와 소리를 통해 체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영어회화는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이렇게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안하고, 수업 속도와 진도를 조절해 드립니다.청송영어회화 전문 원어민과 시작하는 회화 수업일주일, 한 달 만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매 수업과 과제에서듣기와 말하기 훈련을 꾸준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프로모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 기회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 로드맵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강사님들은 단순히 모국어가 영어인 분들이 아니라,ESL 자격증을 보유하고 관련 전공을 이수한 전문가들로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였습니다.<앵커> 미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한국과 미국, 일본 이렇게 세 나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새 정부 출범을 그러면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지금부터 미국과 중국, 일본을 차례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먼저 미국 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용태 특파원, 미국에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공식 입장 자세히 전해주시죠. <김용태 특파원> 미국은 먼저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14번째 대통령에 당선된 걸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21대 대통령이지만, 미국은 인물 중심으로 숫자를 센 것으로 보입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면서안보와 경제, 민주주의를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을 계속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예상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백악관 관계자가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중국의 개입을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선 관련 입장에 중국 견제 메시지가 들어간 것 자체가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사실상 이재명 정부를 향해서 중국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라고 간접적인 압박을 한 것으로도해석될 수 있습니다. 지금 미·중은 무역 전쟁을 비롯해 충돌을 거듭하고 있고, 미 국방장관은 아시아 동맹국을 향해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말라고 공개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런 배경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여기에 대해서 혹시 미국 쪽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김용태 특파원> 미국은 이제 아침 7시 38분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2~3시간 안에 통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지만, 공식 예고는 없는 상태입니다. 통화가 이뤄진다면 역시 관세 문제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미국은 오늘 철강 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올렸습니다. 또 한국시간 내일까지 무역 상대국에게최상의 안을 제시하라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상호관세 협상 시한이 1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재명 정부에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