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대비 4785억 증액 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조회3회 작성일 25-06-01 22:36본문
본예산 대비 4785억 증액 편
본예산 대비 4785억 증액 편성 ‘재정안정화기금·지방채’ 활용 GH 이익배당금까지 사용 계획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의 시급성을 앞세워 경기지역화폐 등의 예산을 더해 본예산 대비 4천785억원을 증액한 2025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이번에도 기금과 지방채를 활용해 증액 추경을 편성한다는 방침인데, 세수 부족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대 추경 편성에 따른 재정난 우려도 제기된다.도는 이번 추경을 위해 1천845억원의 기금을 끌어다쓰는데, 그 중 통합재정안정화기금만 1천653억원이 포함돼 있다. 지방채는 1천8억원을 추가 발행해 총 5천871억원으로 늘어난다.특히 공공기관의 특별배당금까지 활용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이번에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이익배당금 601억원 규모를 추경에 사용한다는 계획을 포함시켰다.경기도의 경우 세수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민선 8기 김동연 도지사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라 기금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19년만에 지방채를 발행하기도 했다.부동산 거래 경기 악화로 인해 2022년을 기점으로 경기도의 도세 징수 상황이 하락세를 겪어왔는데,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실제 지난해 상반기 도세 징수액(6조8천863억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 취득세(3조7천453억원)는 2022년과 비교했을 때 8천626억원이나 줄어들었다.게다가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이 많게는 30조원 규모의 ‘메가 추경’까지 약속한 만큼 새 정부 출범 이후에 경기도가 이에 대응하는 데 부담이 커질 수 있다.이에 대해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제도 자체가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재원이 묶여있을 때 시급한 쪽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라며 “기금 운용 부서와 충분히 협의를 해서 여유 자금이라고 판단되는 것에만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유입시켜 활용하기 때문에 큰 걱 인플루언서 정현규가 지난 4월 2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출연자 정현규가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현규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현규’에 ‘데블스플랜2 스케줄 브이로그’와 함께 글을올렸다.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2’ 출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반성하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저와 프로그램에 대해 남겨주시는 댓글은 모두 읽고 기회가 닿으면 피드백도 해보겠다. 틈틈이 브이로그도 지금처럼 올리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정현규는 결승전에서 배우 윤소희를 꺾고 최종 우승했다.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2’에서 카이스트 출신인 최현준이 자기 뜻대로 결정을 하지 않자 “산수할 줄 알아? 산수 해볼까? 같은 10진법으로 계산한 거 맞아?”, “그럼 뭐가 더 이득이야?”, “마음이 아파서 그래?”, “너랑 안 할 거야” 라는 등 다소 직설적인 발언으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판받았다. 한편 정현규는 1998년생으로 6수 끝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21년 공개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시즌2’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본예산 대비 4785억 증액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