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석 14만 원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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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17회 작성일 25-04-19 12:45본문
r석 14만 원▼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능Baruska▶강수정coex신한카드artium 1층 6열 시야영화로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그"원스"맞아요!전 레몬 스파클링 먹었는데, 이거 맛있어요. 추천!!▼티켓값:Guy"너를 원해. 널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할인:그런 의미에서 시작전에 무대에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프리쇼 진행하는게 굉장히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앞에서 악기 연주를 듣고 음료를 사먹으면서 이미 시작도 전에 그 극 안에 들어와있게 되거든요. 다같이 바의 음악과 분위기를 즐기다가 조명이 서서히 어두워지고 girl이 객석에서 무대로 걸어들어오면서 극이 시작되는 오프닝도 같은 맥락이라 되게 좋았어요.그리고 박지연 배우 최고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깊은 감정연기! 후반부에 확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Andrej▶김민성배역 소개 및 후기▼공연 기간: 2025.02.19 ~ 2025.05.31제가 준비한 뮤지컬 <원스> 소개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언급한 공연이나 배우 후기 더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글 참고하세요출연진▷▷▷뮤지컬 틱틱붐 :▷▷▷박지연 다른 작품 :▷▷▷이충주 다른 작품 :Svec▶임진웅10년 만에 다시 한 번..!역시 믿보배 이충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캐스팅 공개된 후 딱 봐도 잘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좋았어요. 겉보기로는 약간 날티나는데 알고 보면 진국인, 그런 캐릭터에 찰떡ㅋㅋㅋㅋ잔잔한 힐링 드라마Girl"늦지 않았어. 내 손을 잡아. 저 바다 넘어 우리를 위한 그곳으로"Emcee▶최성우극중 배경인 로컬 바를 직접 즐길기회!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를 즐길 수 있고, 실제로 음료 구매도 가능해요! 매공연이 팝업스토어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근데 이제 실제 출연진을 곁들인)뮤지컬 원스,출연진과 극 자체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제 개인적인 관람평까지까지 하나씩 소개할게요~프리쇼 tipa석 8만 원▼공연 시간: 150분(인터미션 20분 포함)<비긴 어게인>, <씽 스트리트>, <플로라 앤 썬> 등 존 카니 감독 영화의 팬프리쇼 시작 시간 : 공연 시작 10분 전솔직히 말하자면 음악은 좀 아쉬웠어요. 유명한 Falling Slowly는 이름값을 하는 좋은 곡인데, 그외에는 딱히 귀에 꽂히는 넘버가 잘 없더라고요. 원스 줄거리상 guy의 음악은 정말 특별한 것으로 표현되거든요. 누구든 들으면 그의 재능을 의심하지 않는, 그런 곡이요. 전반적으로 노래가 잔잔하고 듣기 좋긴 한데, guy의 천재성을 드러내기엔 아쉽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원스 좋아할 것같은 분그런데 또 끝나고 나서 음악성 때문에 공연이 실망스러웠느냐? 그건 또 아니에요. 음악 자체의 아쉬움을 배우가 그 이상으로 매꿔주거든요. 라이브 악기 연주의 매력, 무대 밖으로 흘러나오는 에너지, 배우 개개인의 표현력과 함께 할 때 나오는 시너지, 이 모든게 조화로워서 공연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봤습니다.음료 판매 시간 : 공연 시작 30분전/인터미션+ 뮤지컬 도전하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시도 못 해본 분들께도 추천이요~ 할인을 많이 하고 있어거든요!Ex-Girlfriend▶고예일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분위기가 참 따수웠던 이정열da. 무뚝뚝한 우리네 아버지 느낌인데, 인상에서부터 그냥 너무 좋은사람이어서 뭉클한 게 있었어요.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틱틱붐>처럼 잔잔한 가운데 감정이 터지는, 그런 극 좋아하시는 분한 줄 요약. 여타 대극장 뮤지컬과 달리 잔잔하고 친근한 매력이 있어요. 화려하고 자본력 넘치는 세트, 노래, 효과 대신에 시골 마을 어디서 뚝 떼온 것같은 배경과 배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음악하는 바에 들어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대극장임에도 불구하고 극, 그리고 배우와 가깝다고 느끼면서 봤어요.▷▷▷이정열 다른 작품 :관람평요즘 오랜만에 돌아오는 뮤지컬이 많네요~ 매번 놓친 작품 아까워하는 뮤덕으로서 너무 기뻐요이렇게 무대 구경 실컷하고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어요완전 체코girl 그 자체였던 박지연 배우! 원래 설정상 girl은 아일랜드에 온 체코인이라 체코억양을 사용하거든요. 근데 이걸 난생 듣도보도 못한 액센트의 한국어로 표현하는데, 이게 되더라고요? 공연 끝나고 이 억양에 중독돼서 친구랑 계속 이걸로 대화했어요ㅋㅋㅋ▼공연장소: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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