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4월 9일 수요일멋진 봄꽃이 피어 있는 벚꽃나무 뒤쪽에는 능동로와 여주 세종대왕면을 안내하는 도로 표지판의 모습을 보면서 이상으로 4월에 찾기 좋은 여주 벚꽃 축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제9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소개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축제장 입구 쪽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꽃이 덜 피어 있지만 주말 축제 기간을 찾으시면 아름다운 봄꽃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 걸어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나서 아름다운 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교통 통제가 되어 차량이 안 다니기 때문에 이렇게 길 중앙에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었습니다.안쪽으로 이어져 있는 도로를 따라 걸어가다 보니 너무 멋진 꽃구경을 할 수 있었는데 제가 찾은 날은 교통은 통제되고 있지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준비로 정신없는 상태라서 가볍게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능북로 도로를 따라서 걸어가 보면 안쪽으로 이동할수록 꽃들이 아직 개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서 이번 주말에 여주여행 오셔서 여주 벚꽃 축제 행사가 진행될 때에는 제대로 멋진 벚꽃길을 만나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처음 이곳을 찾아야 됐을 때는 반대편 방향으로 접근했는데 그쪽은 벚꽃 개화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입구 쪽에 꽃들이 상당히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게 전혀 다른 풍경을 보는 거 같습니다.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벚꽃길 방향으로 내려가는 언덕길 모습인데 보이는 것처럼 벚꽃길과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 장소에 있어서 이 멋진 시설은 축제를 위해서 일부러 만든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하는 장소였습니다.사거리를 지나서 앞쪽으로 이동해 보면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번 축제는 지난주에 진행하려고 하다가 산불과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이번 주 금 토 일 3일 동안 진행한다고 하네요.어제 양평에 일이 있어 찾았다가 생각보다 일찍 일정이 끝나서 가볼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 보니 이맘때 진행하는 여주 벚꽃 축제 생각이 나서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구경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은 날이었는데 제가 여주여행 찾아왔다는 소식이 들렸는지 잠깐이지만 꽃 사진을 찍는 사이에 파란 하늘이 보여서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이동하면서 보니 이곳에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는데 나무 자체가 상당히 높이 자라고 있는 장소라서 하늘을 거의 가릴 것 같이 살아서 멋진 벚꽃 터널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주차요금 : 무료항상 한 나뭇가지를 보여주고 있는 나무 아래쪽에는 다양한 포토존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LOVE라고 쓰여 있는 영문 조형물도 멋진 여주 축제 모습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한쪽에는 축제 준비로 정신없는 모습도 보이는데 벌써 설치해 놓은 조형물과 의자 그리고 포토존으로 만들어진 흔들 그네 의자들도 보이고 작업을 위해 도로 안쪽으로 들어온 차량들과 지게차의 모습도 보이고 있었습니다.주소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502. 여주흥청 남한강 벚꽃축제3. 축제 조형물처음 찾아가는 곳이라 주차의 걱정을 했는데 내비게이션에도 여러 곳에 주차장 정보가 나와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여주벚꽃 축제 준비를 하면서 여러 곳의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이동해 보면 신기하게도 여기서부터 꽃들의 개화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일부 봄꽃이 피고 있는 모습인데 아직 꽃봉오리를 피우지 않는 가지들도 많은 게 지금은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네요.5. 능북로 벚꽃길꽃가람루 정자에서 내려다본 여주 벚꽃 풍경인데 위에서 내려다보니 확실히 멋진 봄꽃 풍경이 제대로 보이는 거 같습니다. 별거 없는 시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망대 역할을 하는 장소라서 이 멋진 꽃길 산책하실 때 꼭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화려한 봄을 알려 주는 여주 벚꽃 축제 중에 하나인 흥천 벚꽃 구경주차를 마치고 나서 축제가 시작하고 있는 귀백사거리 방향으로 이동해 보았는데 파란 하늘만큼이나 아름답게 피어 있는 벚꽃 풍경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었습니다. 축제는 도로에서 진행하는데 제가 찾은 날인 수요일부터 통제를 하고 있어서 편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멋진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나서 아래쪽으로 이동해 보면 안쪽 축제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능북로 벚꽃길 코스가 보입니다. 조금 전까지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축제장을 딱 도착하자마자 거짓말같이 날씨가 맑아지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멋진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빨간색 모양의 조형물을 만나 볼 수 있는데 보이는 것처럼 한참 설치 작업 중으로 이 조형물은 제9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조형물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포토존으로 설치하는 거 같은데 여기서 조립을 하고 글자 조형물도 설치하는 거 같습니다.귀백사거리는 원형 교차로로 방식으로 꾸며져 있는데 중앙에는 여주 벚꽃축제 공부를 해 주는 글자 조형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보니 벚꽃 축제의 고장 흥천면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데 예전부터 여주 남한강 옆에 있는 흥천면이 벚꽃으로 유명한 장소라고 하네요.이동하면서 옆쪽을 보니 탐스럽게 피어 있는 벚꽃 풍경이 너무 멋졌는데 이렇게나 활짝 꽃이 피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서울은 이제 막 꽃들이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이곳은 조금 개화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