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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마비 가진 도윤 군·효주 양-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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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6회 작성일 25-04-2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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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마비 가진 도윤 군·효주 양- 재활로봇 타고 다대포 봄나들이“오늘 끝까지 완주해 보는 거야. 알겠지?” 지난 19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 연합 장애인식개선 캠패인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렸다. ‘재활로봇’을 착용하고 참가한 이도윤 군에게 다른 참가자가 엄지를 들어올리며 응원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 일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린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 출발선에서 참가자와 가족들은 손을 부여잡고 저마다 다짐했다. 지적장애를 가진 딸의 흐르는 침을 닦아주며 “밖에 나오니까 좋지? 엄마와 좋은 추억 만들자”라며 각오를 다지는 모녀도 눈에 띄었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1500여 명의 참가자가 일제히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거나 앞이 보이지 않아 지팡이를 짚은 사람, 태어날 때부터 홀로 걷지 못하는 장애인 등은 이날 비장애인과 함께 2.1㎞ 길이의 산책로 걷기에 나섰다. 이날 대회에는 하지마비를 가진 장애 어린이 이도윤(9) 군과 석효주(14) 양(국제신문 지난 15일 자 2면 보도)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복지시설 통틀어 단 1대밖에 없는 ‘재활로봇’을 착용하고 생애 처음으로 훈련시설이 아닌 야외에서 걷는 도전에 나서 출발 전부터 어르신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네가 그 아이언맨 아이구나?” “로봇은 1억 원이고, 너의 존재 가치는 100만 불짜리야” 등의 덕담이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가 퍼져나갔다.도윤이와 효주는 이날 200m의 짧은 거리를 걷는 데 그쳤지만, 오랜만의 바깥나들이에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도윤이 아버지 이흥섭(56) 씨는 “도윤이가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일 것”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도윤이가 힘에 겨워 멈출 때마다 앞서가던 참가자들이 되돌아와 응원해주는 풍경도 연출됐다. 또래의 비장애인 어린이가 “힘내 친구야! 우리 같이 가자”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드는가 하면 휴대전화로 동요를 틀어 주며 응원하는 시민도 늘어 두 달 앞서 가는 초여름 날씨에부산 해수욕장에선벌써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고온현상이 꺾였지만하루 사이 다시기온이 빠르게 올랐는데요. 내일은 더 오릅니다. 서울 최고 26도로6월 초순만큼 덥겠습니다. 오늘보다 2도, 평년보다 7도 높은 겁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공기도 깨끗해서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만, 낮 동안자외선이 강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내일 기온 춘천은 9도에서 시작돼 27도까지 오르겠고대구는 9도에서 출발,26도까지 오릅니다.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고온현상은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며 다시 꺾이겠고요. 제주에 120mm, 남해안에 80mm 이상 많은 양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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