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김연아 씨는 스포츠 선수로서도 늘 화제를 몰고 다녔기에..두 사람에 대한 악플, 도대체 왜?팬들의 말에 따르면, 김연아 씨는 그동안 늘 말없이 참아왔던 스타일이라고 하네요.그러나 또 시작된 악플김연아 씨처럼 명확하게 경고 메시지를 남긴 뒤에도그동안 조용히 넘기던 김연아였지만, 이번에는 달랐어요.블랙 가죽자켓을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얼굴을 맞댄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요!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악성 댓글과 루머는 더이상 따라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파리에서 알콩달콩 까죽커플실제로도 말하자마자 9박 10일간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고 해요!이번에는 드물게 SNS에서 단호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김연아 씨가 남편 고우림 씨의 제대에 맞춰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었죠.그녀가 짠 파리여행 플랜, 알게 되면 저도 나중에 참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이런 말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도 않았고,“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고 생각한다.” 형법 제307조(명예훼손)이번 고우림과의 파리 여행 사진에도 안 좋은 말들이 달렸다는 게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으니 아내와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그치만 행복한 여행 사진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악성 댓글들.딱 보기만 해도 “여행 너무 잘 다녀왔구나~” 싶은 행복한 한 컷 한 컷이었죠.앞으로도 멋진 모습 응원해요김연아는 7월 2일 자신의 SNS에 파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어요.감정적으로 대응한 적이 없었다고.두 사람 모두 그저 묵묵히 넘겨왔어요.그 말에 스튜디오 전원이 박수쳤던 장면, 혹시 기억나시나요?•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고우림이 연아 덕에 뜬 거 아니냐”는 무례한 평가익명 댓글이라도 절대 안전하지 않답니다.악플도 엄중히 법적 처벌 가능‘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길,대한민국 형법에서는 온라인상 명예훼손이나 모욕에 대해 엄연히 처벌 조항이 있어요.특히, 김연아는 두 사람을 ‘까죽커플’ 이라 부르며 유쾌한 애칭까지 덧붙였는데요.요즘은 IP 추적, 댓글 캡처, 명예훼손 전담 변호사 상담도 굉장히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하지만 그녀는 한 번도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4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간사(오른쪽)와 의원들이 한병도 예결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4일 국민의힘 반발 속에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기초연금과 방위사업 예산이 대거 삭감되고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호남고속도로 예산 등이 증액됐다. 국회 예결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31조7914억원의 추경안 수정안을 가결했다. 정부안에 비해 1조2423억원 늘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추경안 일방 처리에 반발해 예결위 표결에 앞서 퇴장했다. 야당이 삭감을 요구했던 대통령실 특활비는 예결위 조정소위에서 41억2500만원 증액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연말 2025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대통령실·국가안보실의 특활비 82억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이를 부활시킨 것이다. 올해 남은 시간이 6개월 정도인 걸 고려하면 100% 원복시킨 셈이다. 법무부(40억4000만원), 감사원(7억5900만원), 경찰청(14억6100만원)을 포함하면 특활비만 총 105억이 증액됐다.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이날 소위에서 “과거 예결위에서 일방적으로 특활비를 삭감했다가 이제 와서 필요하다고 하는데 ‘내로남불’”이라며 “‘솔직히 특활비 없이 대통령실 운영하니 정말 안 되겠다’면서 사과하면 되지 않느냐”고 따졌다. 이에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이소영 의원은 “무엇이 사과의 대상인지 모르겠다”며 “과거 정부의 대통령실이 호되게 질책받았기 때문에 새 정부는 다를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방자치단체 부담을 줄이고자 국고 보조 비율을 높이면서 1조8742억원이 증액됐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소비쿠폰 (발행 비용의) 지방 부담을 줄여주자는 의도는 동감하나 그 부분만큼 아껴서 국채 발행 규모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통과한 수정안을 보면 과연 이게 민생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예산인지 의문”이라고 따졌다. 민주당은 광주시의 숙원 사업인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확장 공사 예산을 추경안 심사 막판에 끼워 넣었다. 동광주IC에서 광산IC를 잇는 구간 확장을 위해 183억3200만원을 증액시켰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366억630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