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쉬면다행이야#안정환#붐#김대호이날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안유성 명장이 셰프로 함께합니다. 일꾼들이 준비해 둔 식재료를 보던 그는 고창석이 잡은 전설의 대어를 보며 “이 정도는 업장에서도 보기 힘들다”라며 감탄합니다.편성정보 : MBC지난 방송에서 안정환은 고창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한없이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웰컴드링크부터 애교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을 대방출한 안정환 때문에 두 사람의 케미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해루질에서 유독 성과를 못 내는 고창석에게 안정환은 "물속에서 주무시는 건 아니죠?"라며 농담 섞인 압박을 가하고, 이에 고창석은 "안정환 짜증나"라고 분노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기방도 "창석이 형이 저렇게 감정 드러내는 거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랍니다.출처 : MBC선장님은 “한 마리에 시가 4~50만 원 정도 하고, 식당에서는 100만 원이 넘어간다”며 “만선을 이루면 천만 원도 벌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푹다행’ 사상 최고가인 생선의 가격을 듣자 일꾼들은 상기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시청률 : 최신 54회 4.7% · 최고 34회 6.9%그런가 하면 장혁은 '혁주마'(장혁+경주마) 모드로 오직 자기 할 일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혼비백산 물에서 나와 긴장감을 자아냅니다.그는 두 팔을 벌리며 "이만한 게 날 막았다"라고 바닷속에서 만난 거대한 생물체에 대해 이야기한다는데요. 과연 장혁이 만난 생물체는 무엇일지, 장혁은 이를 어떻게 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전설의 물고기답게 조업을 시작하고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모두가 초조해집니다. 이때 모두가 인정하는 어복왕 고창석이 전면에 나섭니다. 그가 그물 앞에 서자마자 갑자기 값비싼 해산물이 줄줄이 올라오며 선상을 설렘으로 물들입니다.마지막 음식을 만들 때는 고창석이 나섭니다. 안유성 명장이 “고창석의 요리 솜씨가 셰프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며 그에게 석쇠 요리를 맡깁니다. 이번에도 석쇠 앞에 서자마자 장인 포스를 뽐내는 고창석.첫째 날 ‘고코노미야키(고창석 오코노미야키)’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집니다.회차정보 : 55회소개 :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극한의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극락의 휴식!마침내 고창석의 환호가 터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설의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안정환이 “내가 본 이 생선 중 제일 크기가 크다”고 감탄할 정도로 큰 전설의 물고기가 잡혀 현장은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MBC '푹 쉬면 다행이야' 55회 '안 CEO와 함께 하는 만능 일꾼 고창석 X 지치지 않는 경주마 장혁! 일식 명장 안유성까지!' 편은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이를 이용해 안유성 명장은 모둠회를 선사하기로 합니다. 이때 그는 “이 생선은 입술도 먹을 수 있다”라며 특수 부위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이어 그는 생선의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는 생선 해체쇼를 선보이며 디테일 끝판왕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스키 타기. 오스트레일리아관광청 누리집 북반구 온대 지방 나라들이 섭씨 30~40도의 폭염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남반구 오스트레일리아에선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됐다. 북반구 사람들에겐 너무나 부러운 소식이다. 그러나 기후위기는 남북 반구를 가리는 것이 아니어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겨울과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도 위협한다.5일 영국 가디언은 ‘얇은 얼음 위: 오스트레일리아의 겨울을 더 지속가능하게 즐기는 세 전략’이란 기사에서 탄소 발자국을 덜 내면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스키를 즐길 방법을 소개했다. 현재 탄소 배출량의 궤적을 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선 2050년까지 스키 철이 현재보다 44~55일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가디언의 기사가 제안한 첫 번째 방법은 스키어들이 스스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일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지구의 벗’ 환경운동가이자 스키어인 캠 워커는 “스키를 즐기면서 우리 스스로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많은 인프라가 필요한 스키장의 스키가 아니라, 사람이 적고 자연에 더 노출되는 ‘크로스 컨트리’나 ‘백 컨트리’ 스키를 타거나 리조트에 갈 때 대중교통이나 공유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다.두 번째 방법은 평소와 달리 탄소 배출을 늘리는 ‘휴가 뇌’를 작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 텀블러를 쓴다면 스키장에도 가져가고, 재활용 쓰레기통을 활용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라는 것이다. 또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스노모빌이나 헬리콥터를 이용한 오지 여행을 하지 말라고 권했다.세 번째 방법은 리조트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아스펜 스키 회사의 전 수석 부사장인 오든 셴들러는 “스키 산업이 지금까지 기후 위기와 관련한 어려운 일을 회피해왔다”고 했다. 캠 워커 활동가는 “리조트를 예약할 때 리프트와 제설기가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지를 묻고, 아니라면 왜 그러지 않는지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가디언은 “고산 지대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스키는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하지만, 리조트는 막대한 양의 물과 에너지를 쓴다”고 강조했다. 스키는 탄소 고배출 활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