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영재콘서트 10주년 & 20주년 기념 페스티벌 연주중간중간 곡에 대한 에피소드와 해설이 함께 하니 클래식에 입문하는 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에드윈 킴 콘서트 인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거짓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거야' 몸소 가르친 엄마와의 이야기도 참 좋았고,연출과 기획력 모두를 갖추고 자신이 사회에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흘려보낼 수 있는 아티스트 만나고 돌아오는 길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그가 걷는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더 많은 청소년과 젊은이들과 음악으로 교류하길 바라면서..>서울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인천시향 협연, 아티스트 라운지, lBK챔버홀 개관 페스티벌 연주제5연주(Play 5)3. Busan Breeze (부산 바람)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에드윈 킴 콘서트 Jack of All Trades5. Landscape from the Passenger Seat (조수석에서 바라본 풍경)Pragram개인적으로 소프라노 컨디션 난조인지 음정이ㅠㅠ 마지막 둘이서 부르는 노래 좀 더 신나고 발랄하게 끝나거나 아니면 여운이 남는 곡으로 선정했다면 아쉬움이 남긴 했습니다.>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Master 과정, 뤼벡 국립음대 Konzertexmen,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Postgraeuate과정 졸업Matthew Ji-Hoon Pellegrinolntermission예남매 일상>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여자는 다 그래, 돈죠반니, 사랑의묘약, 돈파스콸레 등 주역 출연작곡 외국 곡 작사 미상_Bar 황규태 Pf Edwin Kim>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Biennio 과정 졸업>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2022.03.17(목) 19:30달이 넘어간다아리랑 변주곡에드윈 킴 콘서트 Jack of All Trades 뭐든 다 할 줄 아는 사람, 팔방미인 과연 어느 장르까지 그의 손길이 닿을지 기대가 되는 공연 실황 공간에 드뎌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최근 내 마음에 벌을 세우고 있는 차, 비까지 내리고, 영산아트홀 전체에 흐르는 연주자의 세심한 터치와 작곡가가 엄마를 향한 그 마음이 어느새 멜로디를 타고 가슴에 콕 하고 박히는 순간 참고 눌렀던 감정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더라는 :)) 엄청 주책스럽다 생각했지만 음악이 주는 감동은 가끔 이렇게 나의 아픈 생각에 반창고를 붙여주곤 합니다.Kevin PutsR석 60.0 | S석 40.0>독일 데트몰트 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Edwin Kim>이태리 정부초청 장학생2. Because l'm Your Mom (엄마잖아)>선화예중.고 졸업음악을 즐긴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도전하는 이들을 보면 가끔 부럽다는 넘어 넘사벽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에드윈 킴 콘서트 Jack of All Trades▶ Cello 이호찬제3연주(Play 3)_Sop 김현희 Pf Edwin Kim_Vocal Edwin Kim, Sop 김현희, Vc 이호찬, Pf 원종호Edwin KimDongchang Lim2부 유레이즈미업 노래를 부르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는 거 ! 기대 이상ㅋ 교회 오빠 느낌 풍기면서요, 또한 국악 리듬 맛깔나게 장단을 치던 첼로 연주자 모습도 인상적이고 시도해 보지 못한 장르에 대한 도전 정신까지 이 남자들 멋지더라고요.>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카르멘, 코지판투테 등 주,조역 출연>단국대 성악과 졸업"Letters Home"▶Baritone 황규태저는 좋아하는 장르 위주로 듣는 편이라 가끔 아이들이 추천해 주는 노래나 연주곡을 들으면 이런 트렌디함이 하면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금 예전 플레이리스트를 어느새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죠 ! 지인 한 명은 굉장히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듣고 그 안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모든 장르를 소화할까 ? 하면서 고개를 까우뚱했는데,,,등대지기 (arr.Edwin Kim)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Leonard Bernstein영산아트홀에서 만난 이 남자는 연주를 넘어 보컬리스트로 자신만의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오래간만에 클래식 공연 가서 펑펑 울고 왔습니다. 아, 사람을 울리면 어떻게 해요 진짜:))>현대 숙명여대, 가천대, 계원예고 출강귀천>이탈리아 Lia Tortora 국제음악 콩쿠르 우승, 독일 뮌헨 스타인웨이 피아노 콩쿠르 우승, 스페인 "Carles & Sofia / Artur Rubinstein" 콩쿠르 우승1. Dear Mother (어머니께)>서울대 성악과 졸업>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콩쿠르 압상, 이탈리아 스크라이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및 청중상과 해석상 수상'귀천' 예술가는 시대의 아픔을 담아내는 직업이라 생각하는데요, 코로나로 사랑하는 이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이들과 남겨진 이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어낸 선율 코 끝이 찡하면서 감동이더라고요.>현재 : 스테이지원 아티스트, 아더(Ader) 첼로 콰르텟리더, 앙상블 블랭크의 the Artist CommitteeAlternating Current>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 평창 대관령 음악제, 통영 국제 음악제 등 다수 음악제 참여▶Soprano 김현희